산업

미쓰비시 ‘델리카 미니’ 풀체인지 공개, 본격 오프로드 주행 모드 탑재

2023년 5월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미쓰비시 ‘델리카 미니’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이전 모델이 ‘eK 크로스 스페이스’의 부분 변경 모델에 가까웠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모델이 사실상 완전한 신형 1세대라 할 수 있습니다. 미쓰비시는 아웃도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기능 장비와 실내 질감을 대폭 개선하여 경형 슈퍼 하이트 왜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신형 ‘델리카 미니’는 ‘진화한 액티브하고 믿음직한 파트너’라는 콘셉트를 계승하며, 디자인, 실내 공간, 주행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디자인: 더욱 강인하고 친근하게

신형 델리카 미니의 외관은 기존의 독특한 반원형 헤드램프 시그니처를 더 크게 디자인하여 친근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의 크기를 키우고 보닛에 볼륨감을 더해 강인함을 표현했으며,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다이내믹 실드’를 적용하여 이전보다 훨씬 터프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4WD 모델에는 트레킹 슈즈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됩니다.

또한, A필러 상단을 전방으로 10cm 이동시켜 측면에서 볼 때 더욱 시원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이를 통해 전석의 실내 공간도 함께 확장했습니다.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첨단 기술

실내는 기능성과 고품질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상위 트림에는 고급스러운 베이지 색상을, 표준 트림에는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조수석 전면에는 어시스트 그립을 겸하는 ‘DELICA mini’ 로고 트레이를 배치하고, 곳곳에 스티치 스타일의 마감을 더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시트 표면은 방수 처리되었으며, 프리미엄 트림에는 퀼팅 가공이 추가됩니다.

특히 대시보드에는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나란히 배치하여 동급을 뛰어넘는 고급감을 선사합니다. 경차 최초로 탑재된 Googl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Google 지도’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으로 내비게이션, 공조 시스템, 오디오 등을 제어하는 ‘Google 어시스턴트’ 기능도 지원합니다. 추가 앱 설치를 통해 ‘YouTube’나 ‘Spotify’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행 성능: 모든 노면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감

신형 델리카 미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경차 최초로 탑재된 본격적인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입니다. 운전자는 다이얼 조작을 통해 ‘노멀(Normal)’, ‘에코(Eco)’, ‘파워(Power)’, ‘그래블(Gravel)’, ‘스노우(Snow)’ 등 총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모드는 엔진 반응, 변속기 맵, 스태빌리티 컨트롤 등 6가지 요소를 최적화하여 다양한 노면 상황에 대응합니다.

또한, 경차 및 미쓰비시 최초로 KYB사의 ‘프로스무스(Prosmooth)’ 쇼크 업소버를 채택하여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양립시켰습니다. 4WD 모델은 ‘델리카 D:5’ 개발팀이 담당하여 서스펜션을 전용으로 튜닝하고, 고강성 스태빌라이저 링크 등을 적용하여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했습니다.

안전 및 편의 기능: 최첨단 기술로 운전자 지원

안전 기능 역시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운전 지원 시스템 ‘미쓰비시 e-Assist’에는 경차 최초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포함된 후측방 차량 감지 경보 시스템과 후진 시 교차 차량 감지 경보 시스템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이 외에도, 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접근하면 잠금이 해제되고 멀어지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도 경차 최초로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개발자 코멘트 및 향후 전망

상품 기획 책임자인 후지이 코스케는 “신형 델리카 미니는 기존 모델의 ‘멋지고 귀여우면서도 믿음직한 파트너’라는 매력을 한층 더 진화시켰다”며, “강인함과 귀여움이 더해진 스타일링,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 그리고 일상부터 험로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통해 고객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가족, 친구와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요로운 카 라이프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델리카 미니의 차체 크기, 엔진 제원, 연비, 가격 등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현행 모델의 가격은 델리카 미니가 183만 7,000엔부터, eK 스페이스가 158만 700엔부터 시작됩니다.

해외

메타, 천재 AI 연구자 영입 위해 4조 원 제안… 주커버그 직접 나서 설득

24세 천재 AI 연구자, 메타의 첫 제안을 거절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젊은 천재, 매트 다이트크(Matt Deitke)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조 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트크는 올해 24세에 불과한 미국 출신 컴퓨터 과학자로, 이번 계약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AI 연구자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메타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처음에 4년간 1억 2,500만 달러(약 2조 원)의 보상 패키지를 주식과 현금 형태로 제안했지만, 다이트크는 이 금액이 기대에 못 미친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나서 다이트크를 만나 설득에 나섰고, 결국 제안 금액은 두 배로 뛰어올랐다.

메타가 눈여겨본 다이트크의 이력과 성과

다이트크는 AI 분야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낸 인물이다. 2024년 11월, 그는 ‘버셉트(Vercept)’라는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했으며, 이 회사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버셉트는 불과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를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총 1,650만 달러(약 270억 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다이트크가 개발한 3D 데이터셋, 구현된 AI 환경, 멀티모달 모델은 인공지능 연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학회인 NeurIPS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타의 멀티모달 AI와 ‘몰모’의 연결점

다이트크의 기술은 메타가 집중하고 있는 멀티모달 AI 시스템과도 긴밀히 연결돼 있다. 그는 이미지, 음성,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AI 챗봇 ‘몰모(Molmo)’ 개발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메타가 현재 구축 중인 AI 모델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다이트크의 합류는 메타의 기술 개발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MIT 교수의 평가: “이제 과학자도 스타처럼 대우받는다”

MIT 경제학자 데이비드 오터(David Autor) 교수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컴퓨터 과학자가 프로 스포츠 선수처럼 보상을 받는 시대가 열렸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평가했다. 특히 다이트크가 계약 첫 해에만 최대 1억 달러(약 1.6조 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실리콘밸리에서 과학자의 위상이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생활

데오도란트의 특징과 사용법

데오도란트는 땀 냄새를 억제하고 상쾌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주로 여름철이나 운동 전후에 많이 쓰이며, 여러 형태로 출시된다.

주요 성분과 기능

  • 트리클로산: 데오도란트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로, 땀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알루미늄염(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등): 땀샘의 모공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이 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하여, 땀 분비를 억제한다.

다양한 형태

  • 스프레이 타입: 넓은 부위에 빠르게 분사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 롤온 타입: 액체 형태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식이다.

  • 스틱 타입: 고체 형태로, 부드럽게 문질러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용 목적

  • 땀의 분비를 억제하여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가 쉽게 젖지 않도록 한다.

  •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억제하여 하루 종일 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상쾌한 향이나 무향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사용 방법

  • 샤워 후 또는 땀을 닦아낸 뒤, 겨드랑이 등 원하는 부위에 데오도란트를 바른다.

  • 옷을 입기 전에 제품이 충분히 마르도록 기다린다.

  • 필요에 따라 하루 중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교육

조직 발전과 혁신을 위한 지식과 인적 자본 관리의 중요성

마카사르 MUI, 독서 문화와 창의적 조직 운영 강조

마카사르 인도네시아 울라마 위원회(MUI)는 2025년 7월 21일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연례 회의를 통해 조직 내 독서 환경 조성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Dr. KH 아미룰라 암리 위원장은 사무국 내에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MUI 임원들의 역량과 통찰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사무실에는 이미 스튜디오와 테니스장 같은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책들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지도자와 임원 모두가 폭넓은 시각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MUI 마카사르 집행부의 연간 실적을 평가하고, 2026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자리였습니다. 모든 예산은 마카사르 시 정부의 지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위원회는 스튜디오 등 각종 시설을 적극 활용해 현대적 미디어 선교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디지털 시대, 선교와 소통의 새로운 전략

MUI 술라웨시주 사무총장 Prof. 무아마르 박리는 “현대 사회에서는 디지털 선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메시지가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세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MUI 술라웨시주는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십만 명의 시민과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회의에는 집행부와 각 위원회, KDK, 시급 MUI 위원 등 다양한 조직이 참여해 협력과 창의적 조직 운영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마카사르 MUI의 총회장 Syech Dr. H. 바하루딘 HS는 “모든 위원이 각자의 임무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협력과 모범 리더십을 당부했습니다.

인적 자본 관리, 조직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편,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 경영학부의 Prof. Dr. 수왓노(M.Si)는 2025년 4월 23일 ‘인적 자본 관리(Manajemen Modal Manusia)’라는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라자왈리 퍼스 출판사에서 발행되어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왓노 교수는 이 책에서 디지털 시대 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위해 인적 자본이 전략적 자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채용, 온보딩, 성과 관리, 리더십 개발, 디지털 기술 도입 등 실제 사례와 이론을 아우르는 1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긱 이코노미, 정신 건강, 세대 다양성 등 현대 HR의 다양한 이슈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이 책은 학계, 실무자, 정책 입안자 등 인적 자본 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

메타, 음성 AI 플랫폼 ‘PlayAI’ 인수 추진…AI 역량 강화에 박차

PlayAI 인수 협상 진행 중

메타(Meta)가 음성 AI 스타트업 ‘PlayAI’ 인수를 놓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6월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PlayAI의 기술력과 일부 인력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거래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건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메타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PlayAI 또한 관련 질의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AI 음성 기능 강화가 목표

블룸버그는 메타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AI 음성 비서 및 스마트글라스에 음성 기반 기능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PlayAI는 지난 11월 블로그를 통해 총 2,1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및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지능의 목소리를 만들고, 음성 중심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의 핵심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Play 3.0 mini’라는 음성 복제 기능이 포함된 텍스트 음성 변환 모델, 코드 없이 음성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실시간 대화형 API, 다중 대화 모델인 ‘PlayDialo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인재 확보에 나선 메타

이번 인수 추진은 메타가 최근 AI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맥락 속에서 이루어졌다. 6월 24일에는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다수의 AI 스타트업들과 인수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부분의 회사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메타는 결국 AI 데이터 라벨링 기업 ‘Scale AI’의 지분 49%를 143억 달러에 인수하고, CEO 알렉산더 왕(Alexandr Wang)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저커버그는 자사 오픈소스 대형 언어 모델 ‘Llama’의 개발 속도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전해지며, 직접 나서서 AI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AI(OpenAI)의 연구원 3명을 영입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오픈AI 연구원 3명, 메타로 이직…보너스 논란 일축

오픈AI의 취리히 지사를 공동 설립한 루카스 바이어(Lucas Beyer), 알렉산더 콜레스니코프(Alexander Kolesnikov), 샤오화 자이(Xiaohua Zhai)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메타로의 이직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들은 2024년 12월부터 오픈AI에서 근무하며, 이전에는 구글 딥마인드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직과 관련해 논란이 된 것은 메타가 이들에게 1억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했다는 소문이다. 이는 오픈AI CEO 샘 올트먼(Sam Altman)이 동생과의 팟캐스트 대화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메타가 우리 팀에게 1억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제시하며 거액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바이어는 이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네, 우리는 메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1억 달러 보너스를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향후 계획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AI 인재 확보 전쟁, 경쟁 심화

이번 이직은 AI 업계에서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메타는 현재 50명 규모의 ‘슈퍼인텔리전스 팀’을 구성 중이며, 공격적인 투자와 인재 영입 전략을 통해 AI 분야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메타는 최근 Scale AI 지분 인수 외에도 AI 기술 내재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는 CEO로서 연봉 1달러만 받는 대신 보안 관련 비용으로 연 1,400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다. 그는 메타 지분 약 13%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약 2,500억 달러로 추정된다.

2023년 기준 메타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약 41만 7,400달러이며, COO 하비에르 올리반(Javier Olivan)이 2,550만 달러로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1억 달러 이상을 받은 고위 임원은 보고되지 않았다.

생활

권은비, 대만 여고생으로 변신… 나만 몰랐던 남자친구?

가수 권은비가 색다른 예능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NA의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특히 권은비가 대만의 여고생으로 환생해 펼치는 예측 불허의 학창시절 일상이 흥미를 끈다.

‘눈떠보니 OOO’는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인물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한 적응기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낯선 상황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맡아 프로그램의 유쾌함을 더한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권은비가 출연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전혀 다른 세계관에서 겪는 극과 극의 상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현은 하노이의 한복판에서 격투기 유니폼을 입고 눈을 뜨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현실에 당황하는 모습이다. 교통 소음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무거운 인력거를 끌며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라는 푸념을 쏟아내는 김동현의 고군분투는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권은비는 낯선 환경임에도 여유롭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만의 여고생으로 변신한 그녀는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몰래 간식을 먹는 등 친근한 학창 시절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가장 주목되는 장면은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다.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던 중, 그녀는 갑작스럽게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혹시 내가 우리 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되묻는다. 이 장면은 마치 대만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아이돌 활동을 잠시 뒤로 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 사랑과 우정을 경험하는 권은비의 일탈이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된다.

예능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권은비의 대만 여고생 생활, 그리고 예상치 못한 첫사랑의 향방이 향후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떠보니 OOO’는 일상에 새로운 상상을 더한 멀티버스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2025년 봄학기 우수 성적자 발표: 컬먼 지역 학생들 두각 드러내

에빌린 기독교 대학교, 딘스 아너 롤 명단에 컬먼 출신 학생 포함

텍사스주 에빌린 – 에빌린 기독교 대학교는 2025년 봄학기 딘스 아너 롤(Dean’s Honor Roll)에 컬먼 출신의 세이지 앤드루스를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앤드루스는 사역 및 소명(Ministry and Vocation)을 전공하고 있는 2학년 재학생이다.

이번 명단에는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포함됐으며, 최소 12학점 이상 수강하고 GPA 3.6 이상을 기록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웨스트 앨라배마 대학교, 2025년 봄 졸업생 명단 발표

앨라배마주 리빙스턴 – 웨스트 앨라배마 대학교는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2025년 봄학기 졸업식을 열고 토드 G. 프리치 총장이 약 700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졸업생들은 미국 22개 주와 해외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됐다.

컬먼 지역의 졸업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애드리언 애덤스(컬먼): 체육교육 석사

  • 안젤라 올브라이트(홀리 폰드): 도서관 미디어 교육 석사

  • 킨슬리 보든(컬먼): 유아교육 석사

  • 케이시 디커슨(브리멘): 교육행정 리더십 석사

  • 안드레아 깁슨(알리): 교육 리더십 전문학위

  • 라크리샤 헤일리(컬먼): 도서관 미디어 교육 석사

  • 그랜트 하워드(팍빌): 과학교육 종합 석사

  • 크리스털 몽크(아랍): 영어 교육 석사

  • 안나 모턴(컬먼): 수학교육 석사

  • 케이트 픽(로건): 영어 교육 석사

  • 웬디 루락(바인몬트): 임상 정신건강 상담 석사

  • 아니타 밴더버(아랍): 심리학 학사

  • 헤더 윌커슨(컬먼): 영어 교육 석사

  • 브랜던 팔리(컬먼): 체육교육 석사

  • 셰리 메이버리(아랍): 도서관 미디어 교육 석사

샘퍼드 대학교 커벌랜드 로스쿨, 봄학기 딘스 리스트 발표

앨라배마주 버밍햄 – 샘퍼드 대학교 커벌랜드 법학대학원은 2025년 봄학기 동안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둔 153명의 학생을 딘스 리스트(Dean’s List)에 등재했다. 해당 명단은 학기 말 평균 GPA가 3.3 이상인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컬먼 지역에서는 브리멘 출신의 싱클레어 고이어가 포함됐다.

트로이 대학교, 2025년 봄 및 제4학기 졸업생 발표

앨라배마주 트로이 – 트로이 대학교는 2024-2025 학년도 봄 학기 및 제4학기에 졸업 요건을 충족한 학생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컬먼 지역 출신 졸업생은 다음과 같다:

  • 챈들러 그리어(컬먼)

  • 아비게일 맥컴스(오니언타)

  • 케일리 패리시(바인몬트)

월터 애덤스, 매리언 군사대학 총장 명단 올라

앨라배마주 매리언 – 컬먼 출신의 월터 맥킨리 애덤스는 세인트 버나드 프렙 스쿨을 졸업한 후 매리언 군사대학 봄학기를 GPA 4.0 만점으로 마무리하며 총장 명단(President’s List)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은 완벽한 성적을 기록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최고 학업 영예다.

벤자민 우드러프, 매리언 군사대학 딘스 리스트 등재

앨라배마주 매리언 – 핸스빌 출신의 벤자민 노아 우드러프는 그레이트 크로싱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매리언 군사대학 2025년 봄학기를 GPA 3.5~3.99 사이로 마치며 딘스 리스트에 올랐다. 이 리스트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위한 명예 명단이다.

생활

결혼 초읽기? ‘노총각’과 ‘돌싱’ 스타들, 먼저 꼬리표 떼는 이는 누구

배우 김승수와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방송인 김준호와 이상민이 ‘결혼 임박’이라는 공통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방송을 통해 진심 어린 관계를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김승수는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은 1971년 7월 25일 생으로 생일까지 같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정한 케미를 자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함께 생일파티를 열었고, 최근 방송에서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방문해 회전목마를 함께 타며 학창시절을 연상케 하는 추억을 쌓았다.

이 장면을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거의 웨딩 사진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고, 서장훈은 “이쯤 되면 관계를 정리할 때가 됐다”며 실제 커플로의 진전을 기대했다. 방송 중 김승수가 “서로 생일 선물로 소원 하나 들어주자”며 양정아의 귀에 소원을 속삭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양정아는 이 장면의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고, 배우 황신혜는 “언제 결혼 날짜 잡을 거야?”라는 댓글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개그맨 심현섭은 실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살 연하의 연인 정영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그는 부모님이 안장된 국립 현충원을 찾아 직접 청혼을 진행했고, 이에 정영림은 기쁘게 승낙했다.

심현섭은 이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처음엔 많은 분들이 연출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우리는 1000% 리얼이다.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만나 개인적으로 교제했고,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러포즈는 방송 제작진의 권유도 아니었고, 오직 진심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며 “영림이를 놓치면 같은 인연은 다시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진정성을 담아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준호와 이상민은 ‘돌싱’이라는 과거의 이력을 딛고 다시금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해부터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상민 또한 최근 방송에서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생활

싱가포르, 중국과 자본시장 협력 확대 추진

중국이 ‘신질적 생산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싱가포르는 자본시장 간 협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세계거래소연맹(WFE) 의장이자 싱가포르거래소(SGX) CEO인 로 분 차이(Loh Boon Chye)는 이는 세계 2위 경제대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경제 전환 흐름에 싱가포르가 보다 깊이 관여하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로 의장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투자자 콘퍼런스’ 현장에서 차이나 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싱가포르 상장지수펀드(ETF)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강조했다. 지난 2년간 해당 ETF 프로그램은 운용자산(AUM) 규모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해 약 6억3천만 싱가포르달러(약 4억8,700만 미국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ETF 프로그램은 선전, 상하이, 싱가포르 증시 간의 ETF 크로스 상장을 허용하며, 2025년 4월까지 총 9개의 ETF 상품이 출시됐다. 이는 중국의 전략적 신흥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유의미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중국 투자자들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로 의장은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약 30%는 싱가포르 외 국가에서 왔으며, 약 35%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국제 투자 접근성 측면에서의 강점을 강조했다.

로 의장은 중국의 고도 성장 전환이 예견되는 가운데, 장기적 안목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중국 경제는 고품질, 혁신 주도형 성장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은 혁신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어떤 시장은 자본을 제공하고, 다른 시장은 규모를 제공하며, 한쪽은 기술 전문성을, 다른 쪽은 수요를 제공한다”고 설명하며, 싱가포르와 중국의 협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했다.

“중국은 깊이와 규모를 갖추고 있고, 싱가포르는 연결성과 국제적인 도달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양국이 함께 신질적 생산력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나아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그는 덧붙였다.

로 의장은 특히 글로벌화가 분열과 단절로 위협받는 현 시점에서, 싱가포르가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도약에 있어 ‘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중국 선전 및 상하이거래소와의 지수 개발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인덱스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ETF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전략은 보다 광범위하거나 산업별로 특화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손흥민, 한글날 기념 메시지…“한글로 소통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한글날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전하는 손흥민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모두 의미 있는 한글날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한글의 소중함과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조했다.

구단은 이와 함께 한국 투어 당시 토트넘 동료 선수인 페드로 포로와 마노르 솔로몬이 한글을 배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소개했다.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보이는 장면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쳐 재활 중이며, 이로 인해 국제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 출전도 불가능하게 됐다.

손흥민의 부상 이탈은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에게 아쉬운 소식이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팀의 주장으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글날을 기념해 손흥민이 전한 진심 어린 인사는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한국 문화와 언어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