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100만 원의 에베레스트와 ‘야생’의 그린란드: 극한 모험의 두 얼굴

세계 최고의 산악 관광지 에베레스트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구 반대편 그린란드에서는 훼손되지 않은 대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도전 기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상업화와 환경 문제로 진통을 겪는 히말라야와, 날것 그대로의 야생을 간직한 그린란드의 대조적인 풍경은 오늘날 ‘극한 모험’이 마주한 현실을 보여준다.

치솟는 입산료, ‘부유한 모험가’들의 전유물 되나

네팔 정부가 에베레스트 입산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세계 최고봉을 향한 문턱이 한층 높아졌다. 개정된 요금 기준에 따르면 등반 최성수기인 봄철(3~5월)에는 1인당 1만 5,000달러, 한화로 약 2,1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입산이 가능하다. 가을 시즌(9~11월)에는 이 절반 수준인 7,500달러, 나머지 기간에는 3,750달러가 적용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에베레스트를 포함한 히말라야 산군(山群)은 네팔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다. 세계 14좌 중 8개를 보유한 네팔에서 등산 및 트레킹 산업은 국가 경제의 4%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1953년 인류 최초의 등정 이후, 에베레스트는 소수 전문가들의 영역에서 점차 대중적인 관광지로 변모해왔다. 네팔 산악협회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가로등과 침대가 갖춰져 있고, 통신 장비의 발달로 가족과 통화까지 가능한 수준”이라며, 등반 환경이 지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현대화되었음을 시사했다.

환경 오염과 인파로 얼룩진 ‘세계의 지붕’

그러나 이러한 대중화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았다. 등반객의 급증은 곧 환경 오염으로 이어졌다. 산소통, 텐트, 각종 생활 쓰레기가 산 곳곳에 방치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됐다. 이에 네팔 당국은 2019년부터 연례 대청소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19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조난자들의 시신 14구도 함께 수습되었으나, 당국은 여전히 수백 구에 달하는 미수습 흔적들이 산 곳곳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국의 베테랑 산악인 켄턴 쿨은 이번 요금 인상에 대해 “대부분의 외국인 등반가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늘어난 수익이 환경 개선 등 올바른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일각에서는 네팔 정부가 수용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등반 허가를 내준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실제로 연간 300건에 달하는 허가가 발급되면서 병목 현상 등 안전 문제가 불거지자, 네팔 대법원은 지난해 산의 수용 인원을 고려해 허가 수를 제한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다만 적정 인원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알래스카를 넘어선 야생, 그린란드의 초대

에베레스트가 인파와 상업화로 몸살을 앓는 반면, 북극해와 맞닿은 그린란드에서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리고 있다. 40년 넘게 알프스와 거친 바다를 누비며 활동해 온 산악 가이드 한스 솔무센이 이끄는 ‘그린란드 헬리스키’ 팀이 그 주인공이다.

하와이 출신으로 스위스 산악 가이드 자격을 취득한 솔무센은 스키와 요트, 헬리콥터를 오가며 정밀함과 모험이 결합된 삶을 개척해왔다. 그가 운영하는 헬리스키 프로그램은 전설적인 스키 아이콘 더그 쿰스로부터 “알래스카의 강화판(Alaska on steroids)”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지형을 자랑한다. 북극해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산맥과 피오르드는 헬리콥터 없이는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지의 영역이다.

커피 심부름은 없다, 실전형 인턴십 기회

최근 솔무센은 일반적인 투어 참가를 넘어, 이 극한의 운영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보조 업무나 커피 심부름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선발된 인턴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토리텔링, 물류 지원 등 헬리스키 운영의 핵심적인 과정에 투입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친 스키 환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에서, 참가자는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전 세계에 그린란드의 야생을 알리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천만 원을 지불하고 줄을 서서 올라야 하는 에베레스트와,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운영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린란드의 인턴십. 두 사례는 현대인들이 갈망하는 모험의 형태가 단순히 ‘정상 정복’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과 날것 그대로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생활

데오도란트의 특징과 사용법

데오도란트는 땀 냄새를 억제하고 상쾌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주로 여름철이나 운동 전후에 많이 쓰이며, 여러 형태로 출시된다.

주요 성분과 기능

  • 트리클로산: 데오도란트에 포함된 성분 중 하나로, 땀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알루미늄염(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등): 땀샘의 모공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이 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하여, 땀 분비를 억제한다.

다양한 형태

  • 스프레이 타입: 넓은 부위에 빠르게 분사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 롤온 타입: 액체 형태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식이다.

  • 스틱 타입: 고체 형태로, 부드럽게 문질러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용 목적

  • 땀의 분비를 억제하여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가 쉽게 젖지 않도록 한다.

  •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억제하여 하루 종일 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상쾌한 향이나 무향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사용 방법

  • 샤워 후 또는 땀을 닦아낸 뒤, 겨드랑이 등 원하는 부위에 데오도란트를 바른다.

  • 옷을 입기 전에 제품이 충분히 마르도록 기다린다.

  • 필요에 따라 하루 중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생활

권은비, 대만 여고생으로 변신… 나만 몰랐던 남자친구?

가수 권은비가 색다른 예능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NA의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특히 권은비가 대만의 여고생으로 환생해 펼치는 예측 불허의 학창시절 일상이 흥미를 끈다.

‘눈떠보니 OOO’는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인물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한 적응기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낯선 상황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맡아 프로그램의 유쾌함을 더한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권은비가 출연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전혀 다른 세계관에서 겪는 극과 극의 상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현은 하노이의 한복판에서 격투기 유니폼을 입고 눈을 뜨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현실에 당황하는 모습이다. 교통 소음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무거운 인력거를 끌며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라는 푸념을 쏟아내는 김동현의 고군분투는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권은비는 낯선 환경임에도 여유롭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만의 여고생으로 변신한 그녀는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몰래 간식을 먹는 등 친근한 학창 시절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가장 주목되는 장면은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다.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던 중, 그녀는 갑작스럽게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혹시 내가 우리 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되묻는다. 이 장면은 마치 대만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아이돌 활동을 잠시 뒤로 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 사랑과 우정을 경험하는 권은비의 일탈이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된다.

예능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권은비의 대만 여고생 생활, 그리고 예상치 못한 첫사랑의 향방이 향후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떠보니 OOO’는 일상에 새로운 상상을 더한 멀티버스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결혼 초읽기? ‘노총각’과 ‘돌싱’ 스타들, 먼저 꼬리표 떼는 이는 누구

배우 김승수와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방송인 김준호와 이상민이 ‘결혼 임박’이라는 공통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방송을 통해 진심 어린 관계를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김승수는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은 1971년 7월 25일 생으로 생일까지 같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정한 케미를 자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함께 생일파티를 열었고, 최근 방송에서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방문해 회전목마를 함께 타며 학창시절을 연상케 하는 추억을 쌓았다.

이 장면을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거의 웨딩 사진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고, 서장훈은 “이쯤 되면 관계를 정리할 때가 됐다”며 실제 커플로의 진전을 기대했다. 방송 중 김승수가 “서로 생일 선물로 소원 하나 들어주자”며 양정아의 귀에 소원을 속삭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양정아는 이 장면의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고, 배우 황신혜는 “언제 결혼 날짜 잡을 거야?”라는 댓글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개그맨 심현섭은 실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살 연하의 연인 정영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그는 부모님이 안장된 국립 현충원을 찾아 직접 청혼을 진행했고, 이에 정영림은 기쁘게 승낙했다.

심현섭은 이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처음엔 많은 분들이 연출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우리는 1000% 리얼이다.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만나 개인적으로 교제했고,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러포즈는 방송 제작진의 권유도 아니었고, 오직 진심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며 “영림이를 놓치면 같은 인연은 다시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진정성을 담아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준호와 이상민은 ‘돌싱’이라는 과거의 이력을 딛고 다시금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해부터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상민 또한 최근 방송에서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생활

싱가포르, 중국과 자본시장 협력 확대 추진

중국이 ‘신질적 생산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싱가포르는 자본시장 간 협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세계거래소연맹(WFE) 의장이자 싱가포르거래소(SGX) CEO인 로 분 차이(Loh Boon Chye)는 이는 세계 2위 경제대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경제 전환 흐름에 싱가포르가 보다 깊이 관여하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로 의장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투자자 콘퍼런스’ 현장에서 차이나 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싱가포르 상장지수펀드(ETF)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강조했다. 지난 2년간 해당 ETF 프로그램은 운용자산(AUM) 규모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해 약 6억3천만 싱가포르달러(약 4억8,700만 미국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ETF 프로그램은 선전, 상하이, 싱가포르 증시 간의 ETF 크로스 상장을 허용하며, 2025년 4월까지 총 9개의 ETF 상품이 출시됐다. 이는 중국의 전략적 신흥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유의미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중국 투자자들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로 의장은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약 30%는 싱가포르 외 국가에서 왔으며, 약 35%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국제 투자 접근성 측면에서의 강점을 강조했다.

로 의장은 중국의 고도 성장 전환이 예견되는 가운데, 장기적 안목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중국 경제는 고품질, 혁신 주도형 성장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이 이 지역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은 혁신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어떤 시장은 자본을 제공하고, 다른 시장은 규모를 제공하며, 한쪽은 기술 전문성을, 다른 쪽은 수요를 제공한다”고 설명하며, 싱가포르와 중국의 협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했다.

“중국은 깊이와 규모를 갖추고 있고, 싱가포르는 연결성과 국제적인 도달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양국이 함께 신질적 생산력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나아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그는 덧붙였다.

로 의장은 특히 글로벌화가 분열과 단절로 위협받는 현 시점에서, 싱가포르가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도약에 있어 ‘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중국 선전 및 상하이거래소와의 지수 개발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주요 경제권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인덱스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ETF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전략은 보다 광범위하거나 산업별로 특화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송지효, “김종국 요즘 웃음 많아져… 여자친구 있는 것 같기도” 발언 화제

배우 송지효(43)가 동료 김종국(48)의 연애 상황에 대해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15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 효마카세 송지효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지효는 개그맨 지석진을 위해 정성스럽게 연어 초밥과 불고기 초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 중 대화를 나누던 지석진은 “’런닝맨’ 멤버 중 결혼해야 할 사람이 종국이랑 지효야. 세찬이는 아직…”이라고 운을 띄웠고, 이에 송지효는 “세찬이는 조금 더 즐겨도 될 것 같아”라며 양세찬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이후 지석진이 “종국이는 지금 여자친구 없는 것 같지?”라고 묻자, 송지효는 망설임 없이 “아니, 있는 것 같던데?”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놀란 지석진이 “진짜야?”라고 되묻자, 송지효는 “아닌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지석진은 “야, 이거 특종이다”라며 농담처럼 반응했지만, 송지효는 “정확한 건 모르고, 그냥 그런 느낌이 든 거야”라며 발언을 정리했다.

지석진이 “왜 그렇게 생각했느냐”고 묻자, 송지효는 “(김종국) 오빠가 요즘 화를 잘 안 내고 웃음이 많아졌어. 많이 유해진 느낌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도 “그러게, 요즘 자주 깔깔 웃더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석진은 “김종국과 통화하면 늘 헬스장에 있거나 집에 있다고 하던데”라며 평소 일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지석진은 양세찬에 대해서도 “그럼 세찬이는?”이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세찬이는 헤어진 것 같아”라고 답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건 어디까지나 지효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너무 단호하게 말하니까 진짜처럼 들린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한편 송지효와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2010년 첫 방송 이후 올해로 14년째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런닝맨’은 최근 국내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도입했다. 배우 강훈이 첫 번째 임대 멤버로 지난 3월 26일 방송부터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송지효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김종국의 연애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향후 방송에서 관련 언급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

이승기♥이다인, 결혼 1주년 맞아 웨딩 사진과 딸 사진 첫 공개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는 이들의 웨딩 사진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딸의 사진 일부도 공개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다인은 3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정말 신났던 날이었어요. 물론 저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이승기는 깔끔한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로 그녀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다인은 이날 처음으로 딸의 사진 일부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기의 작고 귀여운 발을 이승기와 이다인이 함께 감싸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다인은 해당 사진에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사진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조용히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같은 해 1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어 2024년 2월, 이다인은 건강하게 딸을 출산하며 두 사람은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부부 생활은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들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관계를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의 웨딩 사진과 첫 공개된 딸의 사진은 이들의 가족으로서의 삶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따뜻한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이다인 역시 출산 이후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행보와 함께, 이제는 부모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의 가족 이야기에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

월 8만4천원이 기준! 알뜰교통-기후동행-K패스 차이 완벽 정리

교통비, 얼마나 쓰고 계신가요?

교통비는 전체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줄이기 쉬운 변동지출 중 하나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가구 소비지출 중 교통비 비중은 약 12%에 달했습니다. 식비나 주거비와 달리 교통비는 다양한 할인 카드를 활용하면 절약하기 쉽습니다.

알뜰교통카드와 기후동행카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서울 시민이라면 ‘알뜰교통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두 가지 교통비 절약 옵션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1. 기후동행카드

  • 월 6만2천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공공자전거 ‘따릉이’ 포함 시 월 6만5천원

2. 알뜰교통카드

  • 걷는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걷는 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 제공

  • 카드사별 추가 캐시백 혜택

기후동행카드, 얼마나 타야 본전일까?

월 교통비가 6만2천원을 초과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것 같지만, 알뜰교통카드의 혜택도 주목할 만합니다. 알뜰카드는 교통비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카드사별 혜택으로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총 30%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평균적으로 25.8%의 교통비를 절약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교통비가 약 8만4천원을 넘는다면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합니다.

청년 할인 혜택은?

청년(19~34세)이라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알뜰교통카드 청년 혜택: 추가 마일리지 적립

  • 기후동행카드 청년 요금제: 월 5만5천원(따릉이 포함 시 5만8천원)

예를 들어, 월 교통비가 7만5천원 이상인 청년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더 이득입니다. 다만, 청년 전용 기후카드는 6월 말까지 기존 요금(6만2천원)을 내고, 차액 7천원은 추후 환급받게 됩니다.

실제 이용자 사례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며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30세 직장인의 경우, 월 평균 교통비가 약 8만6천원으로 계산됐습니다. 다양한 출퇴근 경로와 빈번한 대중교통 이용 횟수를 고려할 때,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한 선택이었습니다.

알뜰한 교통비 절감을 위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비 절약, 생각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

42세 송지효, 결혼 계획?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생각할 것”

배우 송지효(42)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자신의 인생관을 공유했다.

최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영상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여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결혼을 고민하며 온갖 주변의 관심과 질문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자신만의 결혼관을 형성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송지효에게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이 주어지자, 그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녀가 결혼을 인생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에 스며들어오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그녀는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사랑의 공백에 대해 묻는 하하의 질문에 대해 “최근 5년 정도는 특별한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답변에 대해 “지효는 생활 패턴이 남들과 좀 다르다 보니 만남의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웃으며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쉬거나 잠만 자는 편이라 그렇다”고 응답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방식을 지키려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생활 방식이 결혼이나 연애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지효는 반려견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구체적으로 변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여행과 레저 활동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는데,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며 “반려견은 끊임없는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을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이 멀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또한 반려견과의 일상에 대해 “반려견을 키우는 일은 단순한 애완동물 돌봄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것과 다름없다”며, 반려견과 함께하면서 느끼는 책임감과 애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이 자신에게 주는 행복이 크며, 오히려 반려견이 주는 마음의 위로 덕분에 현재 삶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혼자 사는 삶의 장점도 분명 있다”며, 자유롭게 자신의 일상을 꾸려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결혼이 단순히 외로움을 채우기 위한 수단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이뤄질 일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효의 이러한 생각은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특히 결혼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생활

방민아, SM C&C와 새로운 출발… 연기 스펙트럼 확장 기대

SM C&C는 최근 배우 방민아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그녀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방민아라는 보석 같은 배우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방민아가 더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M C&C는 이미 전현무, 김수로, 강호동 등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방민아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방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1년에는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배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연기자로서의 경력은 드라마 ‘딜리버리맨’,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절대 그이’,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쌓아올렸습니다. 특히 첫 주연작이었던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보여준 그녀의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방민아는 배우로서 한층 더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으로 방민아는 ‘2016 SBS 연기대상’에서 로맨틱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영화에서도 방민아의 활약은 돋보입니다. 영화 ‘화사한 그녀’, ‘최선의 삶’, ‘좋은 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그녀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영화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방민아가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의 연기적 깊이와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방민아는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했습니다. 첫 뮤지컬 작품 ‘그날들’에 출연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이를 통해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그녀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 실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방민아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뮤지컬 ‘틱틱붐’에도 캐스팅되어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방민아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그녀가 연기와 음악, 무대 등 여러 방면에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임을 증명해줍니다. 걸그룹 멤버로 시작한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SM C&C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SM C&C는 방민아가 그녀의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앞으로 그녀가 펼칠 다양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